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자료사진]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정책이 중도 외연 확장"이라며 "조 의원은 이 비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의 이미지를 더해 새 인물을 지속적으로 충원해서 국민의힘이 앞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모습을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도·청년층을 공략할 외부 인재 영입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은행 출신의 당내 금융·경제 전문가로 꼽히기도 합니다.
조 의원은 "당 안팎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을 모시겠다"며 "이번 인재영입은 가장 과감하고 도전적인 정치 등용문이 될 것"이라면서 "이기는 보수의 DNA를 살리는 데 함께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르면 이번 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 인선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명 개정과 관련해 "2030 위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장·단점을 비교하는 작업을 거치고 있다"며 "설 연휴 중인 18일에 2~3개 안을 당 지도부에 보고하고, 23일 최고위원회의에 새 당명을 올려 의결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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