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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상훈

민주당, 대의원·당원 '1인 1표제' 중앙위 가결‥정청래 "당원 주권시대 열려"

민주당, 대의원·당원 '1인 1표제' 중앙위 가결‥정청래 "당원 주권시대 열려"
입력 2026-02-03 18:05 | 수정 2026-02-0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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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의원·당원 '1인 1표제' 중앙위 가결‥정청래 "당원 주권시대 열려"
    더불어민주당의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이 재추진 끝에 당 중앙위원회에서 가결됐습니다.

    민주당 중앙위원회는 어제부터 이틀간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에 대한 온라인 찬반 투표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중앙위원 590명 가운데 515명 투표해 312명이 찬성해 60.58%의 찬성률로 개정안건을 가결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에 1인 1표제 추진을 위해 중앙위 표결을 거쳤는데, 투표자의 72.65%가 찬성했는데도 재적위원 과반수를 채우지 못해 안건이 부결된 바 있습니다.

    1인 1표제를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던 정청래 대표는 투표 종료 뒤 기자회견을 열고 "10년 넘게 당원이 주인인 당원주권정당을 부르짖었는데 드디어 마침표를 찍게 돼 무한한 기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당원 주권시대가 열렸고,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당원들이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게 공천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제왕적 총재 시절에 공천권을 나눠갖는 정치 행태가 변화해 앞으로 당내 계파가 해체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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