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원은 오늘 열린 2026년도 연간 감사계획 브리핑에서 올해 상반기 주요 감사 분야로 '대통령 집무실 내 시설물 설치 관련' 감사를 제시한 뒤 "대통령실 문제는 지난해 관사와 관련해 국회의 감사 요구를 받았고 이를 이행해서 끝냈다"면서도, "최근 비밀통로와 사우나 문제가 새롭게 불거져 추가로 점검하기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지난해 말 논란이 된 윤석열 정부의 공공자산 헐값 매각 의혹이 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YTN 정부지분 매각 건 등을 포함해 모든 공공기관의 자산관리 현황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과 관련해선 항공안전 추진 실태 감사 결과가 이날 감사위원회를 통과할 예정이라며 의결을 거쳐 조만간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했고, 이미 기한을 넘긴 의대 정원 증원과 한강버스 사업 감사는 일부는 완료됐고 일부는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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