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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절대 기준은 민심‥장동혁, 스스로 자격 잃었다"

오세훈 "절대 기준은 민심‥장동혁, 스스로 자격 잃었다"
입력 2026-02-06 14:39 | 수정 2026-02-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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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절대 기준은 민심‥장동혁, 스스로 자격 잃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자료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재신임 요구 시 전 당원 투표를 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 "절대 기준은 민심"이라며 "장 대표는 자격을 잃었다"고 직격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에 주어진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라며 "제1야당의 운명뿐만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지킬 수 있느냐가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이 걸어가야 할 길의 절대 기준은 민심이어야 한다"며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못 받는 정당은 정당으로서 존립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변화를 요구하는데, 고집스럽게 수구의 길을 가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겠느냐"며 "장 대표가 원하는 당원 투표 결과가 나온다 한들, 그것이 민심을 거스른다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오 시장은 "당심에 갇혀 민심을 보지 못하면 결국 패배한다"며 "그것이야말로 당심을 거스르는 일"이라면서 "장 대표는 스스로 자격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어제(5일) 자신을 향해 제기된 재신임과 사퇴 요구에 대해 전 당원 투표 부쳐 재신임을 받지 못하면 당 대표뿐 아니라 국회의원직도 사퇴하겠다며, 요구자 또한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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