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의 조국혁신당 합당 논의가 점입가경을 넘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 발 관세 인상 압박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 서 있다"며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도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시계는 지방선거 지분과 당권 주도권을 둘러싼 ‘밥그릇 싸움’에만 멈춰 서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는 "민주적 절차를 운운했지만 정작 문건에는 합당 추진 시점을 못 박았다"며 "이는 국민을 기만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절차조차 무시한 '밀실 야합'의 극치"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발 관세 인상 압박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정부·여당이 총력 대응에 나서도 모자랄 판에 민주당은 합당과 계파 싸움에 국력을 낭비하고 있다"며 "추악한 지분 싸움과 명분 없는 야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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