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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한상의 "부자 유출" 보도자료에 "고의적 가짜뉴스"

이 대통령, 대한상의 "부자 유출" 보도자료에 "고의적 가짜뉴스"
입력 2026-02-07 13:56 | 수정 2026-0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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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대한상의 "부자 유출" 보도자료에 "고의적 가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의 자산가 탈출 현상이 급증했다는 내용의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를 두고 "고의적 가짜뉴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한 언론사의 칼럼을 공유하며 "법률에 의한 공식 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런 짓을 공개적으로 벌인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인용한 칼럼은 지난 3일 대한상의가 발표한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 방식 다양화 연구' 보도자료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는 내용입니다.

    해당 연구에는 작년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천400명으로 전년 대비 2배로 급증했다는 내용이 실렸는데, 조사 주체가 외국의 이민 컨설팅 업체인데다 조사 방식도 부실해 믿기 어렵다는 게 칼럼의 논지입니다.

    이 대통령은 "사익 도모와 정부 정책 공격을 위해 가짜뉴스를 생산해 유포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며 "주권자 국민의 판단을 흐리려는 고의적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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