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정은

정청래 "특검추천 인사검증 실패로 대통령께 누 끼쳐 죄송"

정청래 "특검추천 인사검증 실패로 대통령께 누 끼쳐 죄송"
입력 2026-02-08 12:00 | 수정 2026-02-08 13:19
재생목록
    정청래 "특검추천 인사검증 실패로 대통령께 누 끼쳐 죄송"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변호를 맡았던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간접 사과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인사 검증 실패로 대통령에게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게 정청래 대표의 입장"이라며 대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수석 대변인은 또 "특검 후보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핍박받은 검사였더라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것은 검증 실패"라면서 "재발 방지를 위해 당내 검증 절차를 보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최고위원회 논의 없이 후보자가 추천됐다는 당내 비판에 대해서는 "추천은 기본적으로 원내 사안"이라면서도 "더 좋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특검 후보 추천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상당히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MBC 보도 이후 당내에선 "대통령에 대한 배신" "대통령 모독"이라는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