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국방장관은 이번 연구개발협력 협약으로 양국이 연구개발과 국방기술, 체계혁신 등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안 장관은 우리나라가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협력국으로서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제안했으며, 칼리드 장관은 한국의 기술력과 경험이 사우디의 국방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안 장관은 강신철 신임 주사우디대사와 함께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 전시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방산업체들이 밀집한 '통합한국관'을 둘러봤습니다.
안 장관은 LIG넥스원 전시관에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사일 통합방어체계가 사우디 방공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고, 한국항공우주산업 전시관에선 "KF-21 '보라매' 사업은 우리 국민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