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벽배송 놓고 '주 46시간 vs 50시간'‥쿠팡 이견에 합의 실패](http://image.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6/02/09/joo260209_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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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참석자는 "주 5일제 도입시기와 근무시간에 대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새벽배송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CJ 대한통운과 롯데 등 택배 4사는 '주 46시간' 근로시간 제한에 동의했지만, 쿠팡은 현재 새벽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주 50시간' 근무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택배 4사가 주 5일제 '즉각 도입'에 동의한 반면, 쿠팡은 '2027년 내 도입'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합의가 무산됐습니다.
회의 참석자는 "다만 쿠팡은 기존 운영 시스템 전체를 개편해야 하는 만큼, 어느 정도 유예 기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중간 합의가 이뤄지면 야간배송 할증 등을 통해 택배 운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택배 사회적대화기구에서는 ▲주 근로시간 제한 ▲ 4일 연속 근무 시 휴무 ▲ 마감 압박 금지 ▲ 분류업무 투입 금지 등을 두고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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