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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실장 "입법·행정권 총동원할 수 있다‥부동산 폐해 끝내야"

강훈식 실장 "입법·행정권 총동원할 수 있다‥부동산 폐해 끝내야"
입력 2026-02-13 09:13 | 수정 2026-02-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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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훈식 실장 "입법·행정권 총동원할 수 있다‥부동산 폐해 끝내야"

    MBC라디오 '권순표의 물음표'에 출연한 강훈식 비서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집값 안정화를 위해 입법권과 행정권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강 실장은 어제 MBC라디오 '권순표의 물음표'에 출연해 "지금의 정부는 입법권과 행정권을 총동원할 수 있는 정부"라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 분명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매 정부가 부동산을 대한민국의 폐해라고 얘기해 왔는데, 이재명 정부에서는 '이 망국적 폐해를 끝낼 수 있다, 또는 끝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정부와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여당이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하면서 입법부와 행정부가 일사불란하게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강훈식 실장은 "이제까지는 대통령이 언급을 해도 '입법이 되려면 몇 개월이나 걸릴 거야', '좀 버티면 이번 정부가 지나가겠지'라고 생각하지 않았느냐"며 "'정권은 5년이고 부동산은 평생'이라며 버티는 분들도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거스를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단호하게 행정을 집행해 가겠다는 게 정부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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