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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찬

박정하 "배현진 중징계, '친한계' 숙청·보복‥당명 변경 무슨 의미"

박정하 "배현진 중징계, '친한계' 숙청·보복‥당명 변경 무슨 의미"
입력 2026-02-19 10:45 | 수정 2026-02-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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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하 "배현진 중징계, '친한계' 숙청·보복‥당명 변경 무슨 의미"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당 윤리위가 배현진 의원에 대해 당원권 1년 중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친한계' 숙청이자 축출 또는 보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이 무언가 껄끄럽고, 지도부에도 쓴소리하니 징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가 배 의원 징계는 아동 인권과 직결된 문제라고 언급한 것을 겨냥해, "미디어 대변인이 장애인을 비하하고, 최고위원이 당고문을 막 비하했던 건 왜 징계가 없었느냐"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또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를 앞두고 장 대표가 "절연보다는 전환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 "당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시작은 윤 전 대통령과 절연 문제"라며 "계기가 있을 때마다 어영부영 넘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말로 여러 번 사과했다고 하지만 국민한테 전달이 되지 않았다"며 "메시지 변화부터 당 지도부를 구성하고 있는 인적 변화, 그다음에 사안에 대해서 풀어나가는 방식 등이 다 바뀌어야 그다음에 국민이 우리를 쳐다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당명 개정에 대해서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든다"며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 해서 몸이 잘 만들어지고 난 다음에 새 옷을 입어야 바라보는 사람들한테 전달되는데, 옷만 바꿔 입고 화장만 달리한다고 해서 바뀐 것처럼 안 보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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