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 전 대표는 오늘 오전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내일 2시 30분 인천시당에 복당 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며 "정청래 당 대표께서 전화해 환영의 말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출 장소로 인천시당을 택한 것에 대해선 "인천은 제 정치적 고향"이라면서도 인천 계양을 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지금은 입당이 먼저"라며 "복당을 하게 되면 당 지도부와 상의하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민주당 김준혁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입성을 위해 자신의 지역구를 내주고 험지로 향했던 인물"이라며 "6월 보궐 선거에서 의원직을 되돌려주는 방안 역시 정치적 도리와 책임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금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 전 대표의 인천 계양을 복귀를 촉구하는 천주교 정의평화연대 성명을 공유하며 송 전 대표의 계양을 출마에 힘을 실었습니다.
다만 당 지도부인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복당은 자연스럽게 진행이 돼야 한다"면서도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디에 출마하시느냐, 어디에 공천될 거냐는 문제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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