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송영길 전 대표는 오늘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억울함이 많았지만 3년 만에 무죄를 받고 돌아오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11개월간 감옥 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많이 비웠다"며 "제가 필요한 곳이라면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정부 성공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는 "당 대표를 지낸 사람으로서 정청래 대표와 각 최고위원과 긴밀히 협의해 결정하겠다"며 "다음 주쯤 당 대표가 부르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그때 상의해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양을'은 송 전 대표가 2022년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뒤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곳으로 송 전 대표가 5선 국회의원을 한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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