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경 여사, 브라질 영부인과 차담 [연합뉴스/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김혜경 여사는 '수장고에서 만나는 세계 브라질 리우 카니발, 아프리카의 영혼, 삼바의 리듬' 전시를 둘러보던 중 '망게이라 삼바스쿨 깃발'을 보며 "녹색과 분홍으로 이루어진 깃발 색이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이에 다 시우바 여사는 삼바축제의 유래와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 시우바 여사가 삼바축제에 김 여사를 초대하자, 김 여사는 "아쉬운 대로 오늘 여기에서 이 전시를 보게 된 게 영광"이라고 답했고, 다 시우바 여사가 전시된 북을 직접 치며 삼바 리듬을 소개하자, 김 여사는 미소 지으며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후 두 여사는 한국 민속품이 전시된 공간으로 이동해 여성들의 생활 관련 떡살과 다식판, 소반, 반닫이 등을 관람했는데, 다 시우바 여사는 소반을 보며 놀라움을 표했고, 김 여사는 반닫이에 대해 현대적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차담회 장소로 이동한 뒤 다 시우바 여사는 한쪽 벽면에 브라질 축제 영상이 나오자 "한국을 주제로 한 카니발 퍼레이드도 예전에 있었다"고 설명했고, 김 여사는 "그런 퍼레이드가 있다면 꼭 한번 가서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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