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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에 "미친 짓"·"범죄단체"

국민의힘, 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에 "미친 짓"·"범죄단체"
입력 2026-02-23 10:10 | 수정 2026-0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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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 대통령 '공소취소' 모임에 "미친 짓"·"범죄단체"

    왼쪽부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신동욱 최고위원,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국민의힘 지도부가 더불어민주당 의원 104명이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 모임 발대식을 여는 것에 대해 "미친 짓", "범죄단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 대부 유시민 작가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면 한마디로 미친 짓"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법원에서 대통령이 가지는 불소추 특권이 공소 유지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수사도 가능하다고 했다며 "불소추 특권을 내세워 재판을 멈췄지만, 법적 근거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에 재판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도 같은 회의에서 민주당 공소취소 모임에 대해 "참 부끄러운 일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범죄단체를 결성하는 것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도 "실상은 이 대통령 단 한 사람을 위한 정치적 방어선에 가깝다"며 "재판을 재개해도 모자랄 판국에 기소 자체를 무효화하겠다는 국회의원들의 압박은 결국 삼권분립과 법치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흔드는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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