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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적대적 2국가' 거듭 확인에‥정동영 "안타까워, 폐허 속 신뢰 쌓을 것"

김정은 '적대적 2국가' 거듭 확인에‥정동영 "안타까워, 폐허 속 신뢰 쌓을 것"
입력 2026-02-26 11:49 | 수정 2026-02-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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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적대적 2국가' 거듭 확인에‥정동영 "안타까워, 폐허 속 신뢰 쌓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 [자료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적대적 2국가' 방침을 거듭 밝힌 데 대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오전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접경지역 평화안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단이라든지 무인기를 보낸다든지 상호 공격적인 조치를 영원히 추방"하고 "폐허 속에서 신뢰를 쌓아가자"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목요일부터 이어진 9차 당대회에서 "한국을 동족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라며 적대적 두 국가 방침을 재차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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