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정우

이 대통령, '아파트 시세차익' 보도에 "악의적‥개 눈에는 뭐만 보여"

이 대통령, '아파트 시세차익' 보도에 "악의적‥개 눈에는 뭐만 보여"
입력 2026-02-28 11:25 | 수정 2026-02-28 11:25
재생목록
    이 대통령, '아파트 시세차익' 보도에 "악의적‥개 눈에는 뭐만 보여"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매매로 25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는 기사를 두고 악의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SNS를 통해 자신의 분당 아파트가 가계약돼 시세차익 25억 원을 봤다는 기사를 공유하고 "이 기사는 왜 이리 악의적이냐"며 "시세차익만 25억이라니, 그 외에 또 뭐가 있기라도 하다는 것이냐, 아니면 내가 부동산 투기라도 했다는 이미지를 씌어주고 싶기라도 한 거냐"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언론의 자유이니 용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인정은 하겠으나, 나를 부동산 투기꾼 취급한 것은 분명 과하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는 1998년에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 집이자, 아이들을 키워내며 젊은 시절을 보낸 집이라 돈보다 몇 배나 애착이 있는 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돈 때문에 산 것도 아닌 것처럼 돈 때문에 판 것도 아니"라며 "경제적으로 따지면 이익도 있을 것 같고, 부동산 정책 총책임자로서 집 문제를 가지고 정치적 공격 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만인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공직자의 책임을 다하자 싶어 판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자택 매매계약이 체결됐다는 언론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며 "대통령 자택의 매매 거래가 완료된 이후 청와대의 공지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추측성 보도나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