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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란 하메네이 사망에 "재외국민 안전 위한 다각적 조치"

청와대, 이란 하메네이 사망에 "재외국민 안전 위한 다각적 조치"
입력 2026-03-01 11:44 | 수정 2026-03-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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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이란 하메네이 사망에 "재외국민 안전 위한 다각적 조치"
    청와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과 함께 이란 사태가 더 악화될 조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오늘 오전 공지를 통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중동의 안정 및 평화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현지시간으로 28일이란을 공습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본인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죽었다"며 "이란 국민뿐 아니라 하메네이와 그의 피에 굶주린 폭력배 무리에게 살해되거나 불구가 된 모든 미국인과 세계 각국 피해자들을 위한 정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정부도 하메네이의 사망을 발표하며 40일간 추도 기간과 1주일의 공휴일을 선포했고, 이란 국영 매체는 하메네이의 딸과 손자, 며느리, 사위 등 가족 다수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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