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어제 황해북도 상원군에 위치한 북한 최대 규모 시멘트공장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찾아 "제9차 당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에 떨쳐나선 노동계급을 격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8기 중앙위 사업 기간인 지난 5년간 대형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시멘트 증산이 큰 공을 세웠다며 "당의 결심을 무조건 현실로 만들어놓는 혁명가의 대부대는 당과 국가의 크나큰 힘이고 자랑"이라고 치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9기 기간에는 더욱 방대한 투쟁과업이 기업소 앞에 나서고 있으며, 변혁으로 들끓는 온 나라가 상원을 바라보고 있다"고 시멘트 생산 증대를 독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가의 잠재력이 응축된 이곳에서 새 단계 혁명의 승리적인 완결을 굳게 확신하게 됐다"며 "그의 결정적인 담보로 되는 투쟁의 강력한 동력은 확실하게 준비됐음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미국이 중동에서 이란 정권 교체를 목표로 무력을 행사하는 긴박한 시점에, 김 위원장은 군부대가 아닌 경제 현장을 방문했다"며 "미국이 아무리 밖에서 광기를 부려도 강력한 핵 억제력을 갖춘 공화국의 시계는 계획대로 돌아간다는 메시지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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