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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중동정세 시시각각 급변‥중동 체류 국민 수송 작전 준비하라"

김 총리 "중동정세 시시각각 급변‥중동 체류 국민 수송 작전 준비하라"
입력 2026-03-02 18:59 | 수정 2026-03-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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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중동정세 시시각각 급변‥중동 체류 국민 수송 작전 준비하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우려를 내비치며, 관계 부처들을 향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동 체류 국민을 수송할 작전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항공편 취소 때문에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국민들에 대한 일대일 안전 확인과 귀국 안내에 만전을 기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수송 작전도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동 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다"며 "각 부처는 모든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상황별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사태가 장기화하거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 한다"며 "단기 대응과 함께 상황이 중기적으로 지연될 경우에 대비한 당장의 준비사항은 없는지도 점검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해 우려되는 우리 운송 선박에 대한 안전 조치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외환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도 우려되는 만큼 유가·환율·주식시장 모니터링 강화 등 시장 안정 조치와 금융 정책 수단을 마련하고, 경제에 미칠 다층적 변화에도 대응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사태 대응을 위해 정확한 정보와 시의성이 중요하다면서, 정부 부처 간 관련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한 몸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체계를 정비해 달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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