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라면서 "정부는 국민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 등 관계부처는 국민들께서 과도하게 불안하시지 않도록 관련 동향 및 대응 상황을 신속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며 국민들을 향해서도 "정부의 대응을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정상적인 일상과 경제활동을 영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대통령이 국빈 순방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대통령께서 부재중인 만큼 각 부처는 한층 더 긴장감을 갖고 맡은 바 역할을 한 치의 빈틈없이 수행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순방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아세안 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한층 공고화되고 인공지능·방산·에너지 등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협력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각 부처는 관련 기업 등과 원팀이 돼 후속 조치와 실행 계획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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