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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돈 준 적 없다' 김성태 녹취에 "검찰 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빠"

이 대통령, '돈 준 적 없다' 김성태 녹취에 "검찰 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빠"
입력 2026-03-04 10:56 | 수정 2026-03-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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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돈 준 적 없다' 김성태 녹취에 "검찰 조작, 납치·살인보다 더 나빠"
    이재명 대통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자신에게 돈을 건넨 적 없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며 검찰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이 대통령은 오늘 SNS에 해당 보도를 공유하고 "정의 실현을 하라고 국민이 맡긴 수사기소권으로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고 감금하기 위해 하는 증거조작, 사건조작은 일반 범죄자가 저지르는 강도나 납치 살인보다 더 나쁜 짓"이라고 적었습니다.

    보도에는 김성태 전 회장이 측근에게 "이재명에게 돈 준 사실이 없다, 이재명이 말도 안 되는 것들에 엮었다"며 "검찰이 기소권을 갖고 장난친다"고 말했다는 녹취 내용을 법무부가 대북송금 수사 감찰 과정에서 확보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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