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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당원권 정지' 효력 정지에 "장동혁 지도부,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배현진, '당원권 정지' 효력 정지에 "장동혁 지도부,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입력 2026-03-05 19:06 | 수정 2026-03-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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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 '당원권 정지' 효력 정지에 "장동혁 지도부, 지금이라도 반성해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당의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데 대해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렸던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었다"며 "공당의 민주적인 시스템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준 법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제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한 달 가까이 멈춰있던 서울시당 시계를 다시 돌리겠다"면서 서울시당위원장에 즉각 복귀할 것이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배 의원은 '서울시당 복귀 후 어떤 절차를 진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중앙윤리위원회 소명 절차 등으로 진행하지 못한 공천 작업에 다시 돌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SNS에 "상식의 승리"라며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도저히 웬만하지 않은 한 줌, 윤어게인 세력이 전통의 보수정당과 보수를 망치고 있다"고 당 지도부를 저격했습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도 "법원이 이례적으로 정당 일에 회초리를 든 건 그만큼 장동혁 지도부의 폭정이 심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고, 한지아 의원도 "숙청정치에 대한 사법부의 상식적인 판단을 환영한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달 13일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 의원이 누리꾼과 설전하는 과정에서 누리꾼 가족으로 추정되는 아동 사진을 SNS에 올려 아동 인권을 침해했다며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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