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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북한 제3의 우라늄농축시설 소재지로 '구성' 지목

정동영, 북한 제3의 우라늄농축시설 소재지로 '구성' 지목
입력 2026-03-06 16:50 | 수정 2026-03-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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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북한 제3의 우라늄농축시설 소재지로 '구성' 지목

    정동영 통일부 장관 [자료사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가동 지역으로 영변, 구성, 강선 등 세 곳을 지목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한 보고 중에 지금 영변과 구성, 강선에 있는 농축시설은, 미국이 폭격한 이란의 농축 우라늄이 60% 이하 농축률인데 비해 북한은 90% 무기급 우라늄을 만든다"며 "이 시설을 영변에 한 군데 더 증설하고 있다고 그로시 사무총장이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공식 확인한 영변과 강선 외에 구성을 새로운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언급한 겁니다.

    구성은 국내외 연구자·전문기관에서 핵시설 소재지로 간혹 거론되지만,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가 공식 석상에서 언급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다만 정 장관은 그로시 사무총장의 연설 내용을 소개하며 영변, 강선, 구성을 언급했지만, 실제 그로시 사무총장의 보고에는 영변과 강선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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