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총 600만 배럴 원유를 긴급 도입하겠다고 한 발표를 두고 "거대한 파고를 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정부 대응은 속도도 방향도 모두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유가 최고가격 지정제를 두고는 "30년 전 유물을 꺼내 시장을 겁박하기 전에 비효율적인 유통 구조를 혁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구조적 해법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청와대 임시 국무회의에서 "유류 공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은 것도 아닌데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폭등했다"면서 석유류 제품에 대한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단순히 검토하겠다는 말 잔치가 아니라 구체적인 수급 안정 대책을 내놓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