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창당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격적 합당 제안 후 민주당 내 합당 반대파가 저와 당에 대해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이어 최근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에서 이삭줍기 말고 영남으로 가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모욕과 폄훼를 멈추라"며 "송 전 대표가 호남에서 빠지라고 하는데 그런 자격이 있는지, 호남에 있는 국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내란종식을 위해 지역 혁신에 강한 인물을 공천하겠다는 '3강·3신 전략'을 내세우며, 확고한 3당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또 검찰개혁과 관련한 정부 법안에 대해 "검찰이 법원과 동급임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3단계 구조를 공소청에 그대로 이식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글을 올린 것에 대해선 "이 대통령의 상황을 이해한다"면서도 "검찰 독재정권과 싸웠던 국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정권인 만큼 국민들의 실망이 터져 나오는 것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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