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강 실장이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정부에서 두 차례 거부권 행사로 시행되지 못했던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보복성 손해 배상'의 족쇄를 풀고 실질적 대화의 문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실장은 특히 노동계를 향해 "제도적으로 보장된 교섭권을 바탕으로 질서 있게 권리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경영계에는 "노조를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로 인정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서는 "금융시장과 생필품을 포함한 실물경제 전반에서 위기 상황을 돈벌이 기회로 악용하는 시도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복귀 공연에 대해서는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십만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국격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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