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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결의문 오해 소지 있어‥계엄옹호·탄핵반대·부정선거 반대해야"

한동훈 "국힘 결의문 오해 소지 있어‥계엄옹호·탄핵반대·부정선거 반대해야"
입력 2026-03-10 09:41 | 수정 2026-03-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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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힘 결의문 오해 소지 있어‥계엄옹호·탄핵반대·부정선거 반대해야"
    어제 국민의힘 의원 일동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한 가운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무엇을 반대하겠다는 것인지, 오해받기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윤어게인 세력조차 윤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복귀시키자는 주장을 하지 않는다"며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반대한다는 말은 자칫 윤어게인 노선을 절연한다는 본질을 가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윤석열 정치 복귀를 반대할 것이 아니라, 선명하게 계엄옹호와 탄핵반대, 그리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반대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치 복귀만 반대한다면 계엄옹호·탄핵반대·부정선거 음모론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는 "장동혁 대표에게 결의문을 읽으라고 다른 의원들이 요구했지만, 본인이 듣지 않는 것"이라고 꼬집으면서, "오늘 당장 장 대표의 숙청 정치를 중단하고 책임자를 교체해 당을 정상화시키는지 국민들이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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