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는 현지시각 13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예정되지 않았던 면담을 20여 분 동안 했다며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미국이나 나와 대화를 원하는지 궁금하다'고 의견을 물어 "북한, 김 위원장과 대화한 유일한 서방 지도자인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피스메이커로서 유일한 역량을 지닌 리더"라고 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자신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보좌관에게 북한에 대해 어떤 조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는데, 다만 자신의 제안과 트럼프 미 대통령 지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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