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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중동사태 위기단계 '주의' 격상‥원전 이용률 80%까지"

당정 "중동사태 위기단계 '주의' 격상‥원전 이용률 80%까지"
입력 2026-03-16 10:47 | 수정 2026-03-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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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중동사태 위기단계 '주의' 격상‥원전 이용률 80%까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중동 사태에 대한 위기관리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원자력발전과 석탄화력발전 가동률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TF 간사를 맡고 있는 안도걸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부 등과 회의를 진행한 뒤 석탄 발전소 출력을 80%로 묶는 상한을 오늘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원전 가동률도 높일 것"이라며 "총 6기의 원전발전소 정비를 조기에 완료하고 원전 이용률을 현재 60% 후반대에서 80%로 끌어올릴 계획을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LNG 비축량이 적긴 하지만 1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물량을 다 확보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우리가 국제에너지기구와 합의한 물량 2천246만 배럴을 향후 3개월간 단계적으로 방출하게 된다"며 "이번 주 산업통상부에서 비축유 방출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수석유화학 산업단지는 '산업 위기 특별 대응 지역'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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