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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오세훈, 전투 아닌 자해‥어떤 장수가 자신의 성벽에 칼 겨누나"

김민수 "오세훈, 전투 아닌 자해‥어떤 장수가 자신의 성벽에 칼 겨누나"
입력 2026-03-17 17:05 | 수정 2026-03-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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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수 "오세훈, 전투 아닌 자해‥어떤 장수가 자신의 성벽에 칼 겨누나"

    김민수 최고위원 [자료사진]

    당권파인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절윤' 후속조치를 요구하며 두 차례 거부 끝에 후보 등록을 한 데 대해 "전투가 아닌 자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오 시장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등록한다'고 밝힌 데 대해 "선당후사의 뜻을 바로 알고 있는 것이냐"며 "어떤 장수가 자신의 성벽을 향해 칼을 겨누고 포를 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출마 선언에 여당의 비판보다 당 지도부에 대한 공격이 많고 서울시에 대한 비전보다 패색 짙은 부정의 언어가 많다"며 "이제라도 자해 행위를 멈추고 수도 서울의 비전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낸 '절윤' 결의문에 대해 당 지도부가 혁신 선대위 출범과 인적 청산 등을 통해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후보 등록을 두 차례 거부해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절윤'에 대해서도 오늘 중앙일보 정치토크쇼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강성 지지층도 국민이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딸'과 절연하라고 한 적 있느냐"며 "특정 지지자만 우리 눈에 거슬리니 절연하라고 하는 건 곧 국민과 절연하라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어게인'에 대해서도 "1부터 10까지 매운맛이 있는데 5 이상은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 되겠느냐"며 "우리가 절윤을 하지 않아서 지지율이 안 오른다고 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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