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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권파, 민심의 시장 이기려해 문제‥유능한 보수 재건할 것"

한동훈 "당권파, 민심의 시장 이기려해 문제‥유능한 보수 재건할 것"
입력 2026-03-22 18:40 | 수정 2026-03-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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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당권파, 민심의 시장 이기려해 문제‥유능한 보수 재건할 것"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어게인 당권파는 민심의 시장을 이겨 먹으려 해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을 방문해 시민을 만난 한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유능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데 국민은 오히려 국민의힘에 더 크게 실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또 자신을 제명한 국민의힘을 향해 "아직도 윤어게인과 절연 못 하고, 윤어게인에 맞선 사람들을 숙청하다 법원에서 개망신을 당해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니까 민주당 정권이 오만하게 시장을 이기려 한다고 아무리 비판해도 '너희는 민심의 시장을 이겨 먹으려는 것 아니냐'고 국민이 보수를 외면하는 것"이라며 "심지어 '다시 계엄해도 계엄 해제 표결에 안 들어가겠다'고 뻔뻔하게 말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탄핵 정국에서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권영세 의원이 지난해 2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계엄 당일 해제 표결에 불참했고 국회에 있었더라도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 답변을 비판한 겁니다.

    한 전 대표는 "당당하고 정의롭고 유능한 보수의 모습을 회복하는 게 절실하다.

    좋은 보수정치를 재건해야 정권을 제대로 견제할 수 있다"며 "모두 뒤로 숨을 때 저는 여러분 앞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재·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지금 절체절명의 과제는 보수 재건"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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