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진보당 홈페이지 캡처]
약 3백여명의 진보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잔인하고 불법적인 침략전쟁에 동참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등 정치권 일각에서 파병 찬성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미국의 패권 전략에 국민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우리 장병과 국민이 군사적 표적이 되는 상황을 자초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진보당은 어떤 명분도 없는 불법 침략전쟁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정부는 군함 파견 요청에 모호한 태도가 아닌 명확한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진보당과 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은 국회에 전쟁·파병 반대 결의안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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