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정우

이 대통령 "부동산 저항 못 이겨내면 나라 미래 없다‥투기 방치하면 나라 망해"

이 대통령 "부동산 저항 못 이겨내면 나라 미래 없다‥투기 방치하면 나라 망해"
입력 2026-03-24 11:13 | 수정 2026-03-24 12:04
재생목록
    이 대통령 "부동산 저항 못 이겨내면 나라 미래 없다‥투기 방치하면 나라 망해"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욕망에 따른 저항을 이겨내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다면서,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부동산 불패론'에 대해 "'어떻게 정부가 시장을 이기겠냐, 정치적 이유로 압력이 높으면 포기할테니 버티자' 이런 사람들이 좀 있는 거 같다"고 언급하며 "부동산 투기를 방치하면 나라 망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욕망에 따른 저항이 불가피하긴 한데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이 정부의 미래도 없고, 이 나라의 미래도 없다"며 각 부처·청을 향해 "엄정하게, 촘촘하게 0.1%의 물 샐 틈도 없게 모든 악용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고, 정치적 고려도 전혀 할 필요 없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결국 부동산은 심리전에 가깝다다"며 "욕망과 정의가 부딪혀서 결국은 욕망이 지금까지 이겨왔고, 여기에 기득권 또는 정책 결정 권한을 가진 집단 또는 사람들이 욕망을 편들었지 않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수는 엄청나게 혜택을 받겠지만 압도적 다수는 '정말 평생 내 집 구경 못 하고 살겠구나, 평생 남의 집 전전하면서 엄청난 주거비용 부담하면서 괴롭게 살아야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었다"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물가와 기업·산업의 생산 비용이 연달아 오르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