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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치"·"첨단산업 연구단지"‥여당 충북 예비후보 공약 경쟁

"삼성 유치"·"첨단산업 연구단지"‥여당 충북 예비후보 공약 경쟁
입력 2026-03-24 16:59 | 수정 2026-03-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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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유치"·"첨단산업 연구단지"‥여당 충북 예비후보 공약 경쟁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들은 경선 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자신이 이재명 정부와 합을 맞춰 충북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영민·신용한·송기섭·한범덕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자신들의 공약을 부각하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노 후보는 "지금 충북 재정은 충북이 생긴 이래 최대 심각한 위기"라며 "충북의 누적 채무는 1조 2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 경제를 살리기 위해 취임 100일 내 삼성 유치 양해각서 체결, 인공지능 기반 충청북도주식회사 설립, 충북 청년에 AI 구독료 지원 및 노년층 AI 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인 신 후보는 "일 잘하는 이 대통령 시대에 맞게 세대교체, 시대교체가 절실한 순간"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정치철학, 가치, 정체성 등 모든 것을 잘 맞춰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 충북으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의 활력 제고를 위해 충북 창업펀드 2천억 원으로 확충, 충북 재기창업 지원센터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선 진천군수를 지낸 송 후보는 "이 대통령이 성남과 경기도에서 일을 잘해 대통령이 되었듯 일 잘하는 지도자, 도지사를 충북이 요구하고 있다"며 "진천에서 증명하는 압도적 성과를 충북 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충북을 '충북특별중심도'로 완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지역융합 경제권, 공항철도 국제권, AI 미래권, 기본사회 상생권, 청년기회 중심권 등 5개 권역의 조성 전략을 실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지낸 한 후보는 "대한민국은 지금 행정가 출신인 이 대통령이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을 보고 있다"며 "저는 이제 이 대통령이 열어놓은 이 길에서 같이 충북을 이끌어 가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사광 가속기 중심의 K-첨단산업 연구단지 조성과 청년 스타트업 100개 창업 지원, K-교통 물류 허브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연설회를 마친 예비후보들은 내일부터 사흘간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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