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장관은 오늘 오후 통일부·통일연구원 공동학술회의 개회식에서 "지금 이 순간 남측에도 북측에도, 대한민국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도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한 책임 있는 결단과 용기 있는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북한이 사용하는 국호로 북한은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선언한 이후 '북남관계' 대신 '조한관계'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정 장관은 지난 1월 통일부 시무식에서도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며 이재명 정부는 북한 체재를 존중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정 장관은 앞서 김정은 북한이 어제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며 '적수들이 대결을 선택하든 평화적 공존을 선택하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정부는 이미 평화적 공존을 선택했다"며 "우리 정부의 평화 공존 정책은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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