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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정상회담 계기 16건 MOU‥에너지·ICT 전방위 협력 확대

한·인니, 정상회담 계기 16건 MOU‥에너지·ICT 전방위 협력 확대
입력 2026-04-01 13:51 | 수정 2026-04-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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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니, 정상회담 계기 16건 MOU‥에너지·ICT 전방위 협력 확대

    한-인니, 경제협력 2.0 협력 양해각서 문건 교환 후 기념 촬영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늘 양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16건의 양해각서를 새로 체결하거나 개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 MOU 교환식을 진행했다며, 양국은 우선 외교장관 간 '전략 대화 협의체'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해 양국 관계 격상에 발맞춰 협력 분야를 체계적으로 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정책 등 디지털 정책을 교류하고, 차세대 통신 인프라 기술 협력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며 "한-인도네시아 ICT 협력 공동위원회 출범을 통해 디지털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ICT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최근 중동 사태로 중요성이 커진 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뤄졌다며, 재생에너지와 원전, 탄소포집·저장, 배터리 공급망, 자원순환 등 전반을 아우르는 '청정에너지 교류 협력 강화' MOU를 체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은 또 핵심광물·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분야 지원을 위해 한국수출입은행과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 간에 금융 협력 MOU에 합의했으며, 이 밖에도 핵심광물과 해양플랜트·지식재산 보호·환경 협력·산불 관리·데이터·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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