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김상훈

與 "저질 '성별 괴담' 김재섭 대가 치를 것‥즉각 사퇴해야"

與 "저질 '성별 괴담' 김재섭 대가 치를 것‥즉각 사퇴해야"
입력 2026-04-02 16:14 | 수정 2026-04-02 16:14
재생목록
    與 "저질 '성별 괴담' 김재섭 대가 치를 것‥즉각 사퇴해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해외 출장을 문제 삼은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에게 "공직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인격 살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여성공무원', '휴양지' 등 대중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언어로 표를 구걸하려는 김 의원의 행태는 분노를 넘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을 향해 "지금 당장 정원오 후보와 피해 당사자, 그리고 서울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며, "거짓 선동으로 타인의 삶을 파괴한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성명서를 내고 "김 의원이 기자회견에 들고 나온 문건에 해당 공무원의 성씨와 직책이 표기돼있어 온라인 공간에서 해당 공무원의 신상 공격이 벌어지고 있다"며 "여성노동자를 성적 대상화하고 정쟁의 도구로 삼은 김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정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중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휴양지에 출장을 다녀왔으며 출장 계획서에 해당 직원 성별이 남성으로 표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