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김기표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여성공무원', '휴양지' 등 대중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언어로 표를 구걸하려는 김 의원의 행태는 분노를 넘어 경악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을 향해 "지금 당장 정원오 후보와 피해 당사자, 그리고 서울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며, "거짓 선동으로 타인의 삶을 파괴한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도 성명서를 내고 "김 의원이 기자회견에 들고 나온 문건에 해당 공무원의 성씨와 직책이 표기돼있어 온라인 공간에서 해당 공무원의 신상 공격이 벌어지고 있다"며 "여성노동자를 성적 대상화하고 정쟁의 도구로 삼은 김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정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중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휴양지에 출장을 다녀왔으며 출장 계획서에 해당 직원 성별이 남성으로 표기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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