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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尹 탄핵 1년'에 "내란 잔재 끝까지 청산할 것"

여권, '尹 탄핵 1년'에 "내란 잔재 끝까지 청산할 것"
입력 2026-04-04 10:56 | 수정 2026-04-0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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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尹 탄핵 1년'에 "내란 잔재 끝까지 청산할 것"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1년이 되는 오늘 범여권은 일제히 '내란 청산'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주권자 믿음을 배반한 윤석열을 파면했다"며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 질서를 파괴한 권력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자, 계엄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대정신인 빛의 혁명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며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지금까지도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 수사와 재판을 방해하며 진실 규명과 내란 청산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저격하며 "극우 세력은 '윤어게인'을 외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고, 내란수괴 체포를 방해하고 내란을 옹호했던 내란당은 사사건건 국정 운영을 발목 잡고 있다. 내란 잔재를 끝까지 청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언론 공지를 통해 "더 이상 내란 잔당이 지방 정치에서 살아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내란을 옹호하던 세력을 모조리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불법 계엄을 한 술 취한 폭군 윤석열을 권좌에서 끌어내렸고, 그 뒤 법원은 내란 우두머리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며 "전두환·노태우가 그러했듯, 헌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자의 말로"라면서 '국힘 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보당 손솔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내란을 옹호하고, 동조하고, 선동했던 자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제1야당 국민의힘에 우글대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해체하고, 완전히 청산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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