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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지지' 홍준표 "진영논리 안돼‥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겠다"

'김부겸 지지' 홍준표 "진영논리 안돼‥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겠다"
입력 2026-04-04 17:46 | 수정 2026-04-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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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지지' 홍준표 "진영논리 안돼‥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겠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서 김부겸 전 총리를 지지할 뜻을 밝힌 가운데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진영논리가 지배하는 시대는 지속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 SNS에 "1년 전 당적을 버리고 현실 정치에서 은퇴하면서 나머지 인생은 국익에 충성하는 인생을 살기로 했다"며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혼란상이 지금 우리와 흡사하다며 "도의와 의리는 사라지고 사익과 탐욕만 난무하던 그 시대상이 지금의 대한민국과 흡사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으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의 '수욕정이풍부지'라는 말이 실감 난다고 남겼는데, 자신이 김부겸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한 당 일각의 비판을 겨냥한 듯한 메시지를 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 2일 SNS에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이라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주시면 된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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