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의원 측은 MBC와 통화에서 "내일 변호사를 통해 법원에 전자로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주 의원의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두고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지역 정치 원로, 주변 참모 등과 논의를 거쳐봐야 한다"면서 아직 관련 결정을 내린 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주 의원은 이어 입장문을 내고 "수요일(8일) 오전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한 입장을 말씀드리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주 의원의 가처분이 기각 결정이 나자, 대구시장 후보는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제외한 6인 경선으로 확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즉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는데, 주 의원도 무소속에 출마할 경우 대구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등 4파전 양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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