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추경안에 49억 5천만 원으로 편성된 TBS 지원을 위한 예산도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오늘 오전 회의를 소집했지만 한 차례 정회한 뒤에도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자 산회를 선포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회의에 참석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을 향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의결정족수가 안 되기 때문에 회의를 산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결을 위해서는 전체 위원 20명 중 11명의 찬성이 필요한데, 이번 회의에는 국민의힘 위원 7명 전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민주당 위원 중에선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두 명이 불참해 의결정족수가 채워지지 못한 겁니다.
과방위는 결국 내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고 추경안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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