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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검사, 직무정지에 "추후 징계 취소소송 제기할 것"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에 "추후 징계 취소소송 제기할 것"
입력 2026-04-07 09:01 | 수정 2026-04-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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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에 "추후 징계 취소소송 제기할 것"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법무부에서 직무정지 결정을 내린 데 대해 "향후 징계가 결정되면 징계 취소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검사는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어제 내려진 직무정지 결정에 대해 "전혀 예상 못 한 당황스러운 결과"라며, 향후 징계가 결정되면 즉시 징계 취소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어 술파티'는 2년 넘는 의혹이고 녹취록도 '수사거래, 수사제안'이라고 나온 내용인데, 이렇게 직무정지를 했다는 건 결국 지난 금요일에 제가 선서 거부를 했기 때문"이라며, "국정조사에서 국회의원 분들의 심기를 거스른 것에 법무부가 대응한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증인 선서 거부는 공소 취소 시나리오 막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제 진술을 위증으로 몰아 특검을 발족하고 최종적으로는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공소 취소를 노리는 '짜여진 시나리오'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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