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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찬

장동혁 "이 대통령, 공소취소한다고 물가 떨어지나‥국정기조 바꿔야"

장동혁 "이 대통령, 공소취소한다고 물가 떨어지나‥국정기조 바꿔야"
입력 2026-04-07 14:19 | 수정 2026-04-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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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이 대통령, 공소취소한다고 물가 떨어지나‥국정기조 바꿔야"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에서 발언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 사이에서는 공소 취소한다고 물가가 떨어지느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제라도 국정운영의 기조를 전면적으로 바꿔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 챙기고 민생 살피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조작 기소 국정조사 같은 일로 시간을 허비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진짜 국민 삶이 어떤지 챙겨보시고, 야당의 목소리에도 더 귀를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 대표는 추경에 대해서도 "꼭 필요한 곳엔 지원해야 마땅하지만, 국민 70%에게 현금을 나눠주는 방식이라면 오히려 물가와 환율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잠깐의 기쁨으로 긴 고통을 사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국인 관광객 짐 날라주기 사업' 등을 거론하며 "전쟁 추경 목적에 전혀 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업"이라며 "기름값 때문에 생계를 위협받는 화물차, 택배 등에 대한 지원은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환율 상승, 부동산 문제 등도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뉴스를 보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는 '한국도 안 도왔다'고 비난받았는데 북한 김정은에게는 솔직하고 대범하다고 칭찬받았다"며 "외교·안보 노선이 맞는지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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