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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민찬

국힘 "개헌 전 중임·연임 않겠다 선언 요구‥이 대통령, 즉답 피해"

국힘 "개헌 전 중임·연임 않겠다 선언 요구‥이 대통령, 즉답 피해"
입력 2026-04-07 15:42 | 수정 2026-04-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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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개헌 전 중임·연임 않겠다 선언 요구‥이 대통령, 즉답 피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헌에 앞서 중임·연임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대통령은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비공개 회담 내용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개헌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모두 지방선거와 동시에 하는 개헌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이 당론임을 분명히 했고, 거듭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장 대표가 개헌을 논의하기 전에 이 대통령이 중임이나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는 것을 건의했으나 이 대통령은 즉답을 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부산발전특별법 처리 요청과 관련해서도 "비공개회의에서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가 거듭 이 법에 대한 통과를 건의했지만, 이 대통령은 부정적인 입장을 표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유류세 추가 인하 건의도 있었다며 "이 부분에 대해 이 대통령은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고, 입장 차이가 분명하다는 부분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또 최 대변인은 "송 원내대표가 비공개 때 조작 기소 국정조사에 대한 문제점을 얘기했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 부분은 안 하는 것으로 강력히 얘기했다"며 "민주당은 오히려 이 부분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피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송 원내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정례화에 대해서는 "대통령에게 제안했지만, 대통령은 필요하면 하는 것으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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