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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제 마약조직 총책 40대 태국인 남성 검거 후 추방

국정원, 국제 마약조직 총책 40대 태국인 남성 검거 후 추방
입력 2026-04-07 18:31 | 수정 2026-04-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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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국제 마약조직 총책 40대 태국인 남성 검거 후 추방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국가정보원이 법무부, 경찰과 공조해 태국 마약통제청에서 긴급 검거를 요청한 국제 마약조직 총책 43살 태국인 남성을 붙잡아 오늘 오전 태국으로 추방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5년간 태국은 물론 제3국을 대상으로 필로폰 11.5톤, 야바 2억 7천100만 정, 케타민 5톤 등 각종 마약을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태국 당국의 협조 요청을 받은 뒤인 지난 3월 말 법무부, 경찰과 함께 전담팀을 꾸려 남성을 추적해 왔으며, 지난 6일 새벽 2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해외 거점 마약조직을 색출하기 위해 해외 주요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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