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양소연

도라산역 관광열차 재개‥정동영 "철도 잇는 평화적 두 국가가 이익"

도라산역 관광열차 재개‥정동영 "철도 잇는 평화적 두 국가가 이익"
입력 2026-04-10 18:16 | 수정 2026-04-10 18:16
재생목록
    도라산역 관광열차 재개‥정동영 "철도 잇는 평화적 두 국가가 이익"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서울역에서 DMZ 평화이음 열차 행사의 일환으로 승차권 개찰 행사를 하고 있다.

    서울역과 도라산역을 오가는 정기 관광열차가 6년 6개월 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정부는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관계부처 또 이산가족과 북향민, 외국인 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이름붙인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재개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끊어진 철도와 도로를 잇고 남북이 함께 다시 개성공단의 불을 밝히는 '평화적 두 국가' 상태가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라며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새로운 관계를 충분히 정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라산역을 출발해 개성, 평양, 신의주를 거쳐 마침내 파리와 런던까지 갈 수 있는 날이 마침내 오고야 말 것"이라고 기원했습니다.

    도라산역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경의선 복원과 철도 연결 합의에 따라 만들어져 관광열차를 운행해 왔지만, 2019년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정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