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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해군 수뇌부 서울 회동‥미국엔 '핵잠 노하우' 전수 당부

한미일 해군 수뇌부 서울 회동‥미국엔 '핵잠 노하우' 전수 당부
입력 2026-04-15 17:31 | 수정 2026-04-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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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해군 수뇌부 서울 회동‥미국엔 '핵잠 노하우' 전수 당부

    지난해 한미일 3국의 함정들이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프리덤 에지 훈련을 시행하는 모습. [합동참모본부 제공]

    우리나라와 미국·일본 해군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오늘 저녁 서울에서 만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고 해군이 밝혔습니다.

    서울 해군총장 공관에서 열리는 만찬 회동에는 김경률 해군참모총장과 스티븐 쾰러 미국 태평양함대사령관, 사이토 아키라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막료장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태평양 역내 해양 안보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한미일 해양 안보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중동 사태는 공식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중심으로 대이란 '역봉쇄' 군사작전을 진행 중인 만큼 관련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찬 회동에 앞서 열린 한미 양자대담에선 함정 유지보수·운영 분야의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으며, 김 총장은 특히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핵추진잠수함 확보와 관련해 미국의 운영 노하우 전수를 당부했습니다.

    한일 양자대담에선 지난 1월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 합의한 '한일 수색구조 연합훈련'을 비롯해 인적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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