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EA 사무총장과 조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면담에서, 한국은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IAEA와 투명하고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며 IAEA의 협조를 당부했고, 이에 그로시 사무총장은 한국이 그동안 충실히 이행해온 비확산, 안전조치 의무를 계속 준수하기를 기대한다며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로시 사무총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한 한국의 외교적 노력을 계속 지지한다며 북한 핵 프로그램 검증과 관련해 꾸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조 장관은 현재 중동 상황과 관련해 미-이란 간 휴전 협상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로운 통항이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고, 그로시 사무총장도 조 장관의 중동 상황에 대한 우려에 공감하면서 이란의 핵 시설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등의 최근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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