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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장동혁, '부산 북갑 무공천 논쟁'에 "후보 내는 게 공당 역할"

방미 장동혁, '부산 북갑 무공천 논쟁'에 "후보 내는 게 공당 역할"
입력 2026-04-16 10:15 | 수정 2026-04-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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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 장동혁, '부산 북갑 무공천 논쟁'에 "후보 내는 게 공당 역할"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구 공천 문제를 두고 당에서 후보를 내는 게 당연한 역할이라면서 무공천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장 대표는 현지 시각 15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당내에서 벌어지는 무공천 논쟁에 대해 "원칙적으로 제1야당으로서 선거에서 후보를 내는 게 공당으로서 당연한 역할이자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에서 여러 의견을 개인적으로 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공천 문제는 당대표가 공관위와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무공천을 요청하는 일부 의원들 주장을 참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 지도부도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의 무공천 주장에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비상식적이고 정당의 개념조차 없는 수준 이하 주장"이라며 "그렇지 않아도 어렵고 힘든 우리 당을 더 혼란스럽게 하는 게 바로 해당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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